[마르카]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에 대한 조급함이 커지면서 그의 요구금액을 낮췄다고 알려졌다.

파리 생제르맹은 아직까지 음바페와 재계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의 재계약에 대해서 조급해하고 있으며 올여름 그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는 클럽들에게 요구 금액을 낮추겠다고 알려졌다.

 

음바페의 현재 계약은 2022년까지며 그와 계약종료까지 합의를 못할 경우 내년 여름 그를 자유계약으로 보낼 수도 있다.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PSG는 양측이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것에 조급해졌으며, 그의 오퍼에 대한 요구금액을 기꺼이 낮추고 있다고 한다.

 

음바페의 요구 금액은 클럽이 이번 여름에 이적시키기를 원한다면 1억 2천만에서 1억 5천만 유로가 될 것이다.

 

한편 음바페는 최근 이번 시즌 프랑스에서 겪은 과도한 비판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음바페는 프랑스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상대 1-0 승리 이후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있는 곳에서 행복한것이고 매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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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21/04/01/60661270e2704eb44f8b459a.html

PSG reportedly lower asking price for Mbappe as they grow impatient with stri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