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디 애슬레틱-Tifo football] 아스날의 램스데일 영입은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 램스데일을 영입하기 위해 2400만 파운드를 지불했고, 다수의 팬들과 전문가들은 아스날이 램스데일 영입을 원한다는 사실과 그 이적료에 당황하였다. 그러나, 어쩌면 아스날은 올바른 선택을 한것 같다. 램스데일은 프리미어리그 첫 10경기 이후 90분당 포스트 슈팅 xG값과 실제 실점의 편차 (포스트 슈팅 xG=선수가 슛을 쏘는 상황이 아닌 슛을 쏜 이후의 상황에서 슈팅의 퀄리티를 계산해서 측정되는 xG값 - 실제 실점 수) 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이는 램스데일의 대단한 선방 능력을 보여준다. 신기한점은 램스데일이 이렇게 좋은 선방 능력을 보여준건 그의 커리어 내에서도 이번시즌이 처음이란건데, 램스데일은 아스날 이적전까지는 선방률이 71%위로 간적이 없었고, 이번시즌 아스날 이적 후 ..

    [가디언-파브리지오 로마노]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외데고르를 영입하는데 임박하며, 이제 램스데일을 노릴 예정이다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와 마르틴 외데고르에 대해서 약 34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할 예정이며 외데고르는 아스날과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아스날의 협상은 최근 매우 진전되며 이제 거의 끝에 다다랐고, 외데고르는 지난주말 레알 마드리드의 개막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22세의 외데고르는 지난 시즌의 절반을 북런던에서 보냈으며, 아스날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와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 가스파르는 그를 이번 이적시장 최우선 목표로 생각해 왔다. 아스날은 이제 외데고르를 영구 이적으로 영입하는데 임박하다. 외데고르는 아스날과 이미 개인 합의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약은 2026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외데고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많이 출전하지 못하였지만, 아스날에서는 ..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가치있는 선수들 순위

    곧 뛰어난 선수들이 경쟁하는 영국 최고의 리그,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한다. 루카쿠의 첼시 이적이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전,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비싼 선수들의 가치 순위를 매겨보았다. 트랜스퍼 마켓의 데이터로 작성된 순위에 따라 이들중 4명은 적어도 1억 유로의 가치가 있다. 22위-알리송 베커(골키퍼, 리버풀): 시장가치6000만 유로 22위-가브리엘 제주스(공격수, 맨시티): 시장가치 6000만 유로 22위-폴 포그바(미드필더, 맨유): 시장가치 6000만 유로 22위-파비뉴(미드필더, 리버풀): 시장가치 6000만 유로 22위-윌프레드 은디디(미드필더, 레스터 시티): 시장가치 6000만 유로 18위-잭 그릴리쉬(공격수, 맨시티): 시장가치 6500만 유로 18위-부카요 사카(공격수, 아스날):..

    [Coaches' Voice] 아스날 2021/22 시즌 프리뷰: 미켈 아르테타가 그의 창의적인 자원들을 이용해 득점을 터뜨릴 수 있을까?

    2020/21 시즌 최종 리그성적: 8위 1년 전, 우리는 2020/21 시즌 아스날 프리뷰를 작성하면서 그들이 이전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5번째로 많은 슈팅을 허용했다고 언급하였다. 따라서, 2020/21 시즌을 앞두고 아르테타의 임무중 하나는 허용하는 슈팅 수를 줄이는 것이였다.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성공하였다. 아스날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6번째로 적은 슈팅을 내줬고, 전체 시즌에서 총 39골을 실점하며 맨체스터 시티, 첼시에 이어 3번째로 적은 실점기록을 세웠다. 이건 제작년에 비해 인상적인 발전이었다. 추가적으로, 이번 시즌 벤 화이트 영입은 수비를 더욱 강화시켜 줄것이다. 그러나 아스날의 문제는 경기장 반대쪽에 있었다. 그들은 지난시즌 겨우 55골을 ..

    [Whoscored] 마르틴 외데고르 vs 제임스 메디슨: 아스날이 고뇌를 겪고있는 선택

    아스날은 또 한번의 중요한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있다. 아스널은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영입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지난시즌을 8위로 마감한 후, 다시 유럽 대항전에 나가기 위해 왼쪽 수비수인 누노 타바레스, 미드필더 알베르 삼비 로콩가를 영입했으며 이번 주가 끝나기 전 브라이튼의 수비수 벤 화이트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밀 스미스 로우의 재계약에 이어, 아스날의 다음 목표는 팀 내에 창의성을 더해줄 10번 선수를 영입하는것으로 보인다. 물론 스미스 로우가 다음 시즌 아스날의 10번을 달겠지만, 현재 미켈 아르테타는 10번롤의 선수를 원하고, 현재 두 명의 영입 후보가 유력한 상태이다. 첫 번째 옵션은 지난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스날로 임대 왔던 외데고르를 영..

    [디 애슬레틱] 아르테타: 에밀 스미스 로우는 100% 아스날에 잔류할 것이고, 윌록도 내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미켈 아르테타는 에밀 스미스 로우가 "100%" 아스날에 잔류할 것이며 조 윌록 또한 자신의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아르테타는 이번 시즌 아스널의 첫 프리시즌 경기 이후 두 선수의 미래에 대해 공개적으로 얘기하였다. 두 미드필더는 이번 여름 많은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이적설이 나고 있었다. 두 선수 모두 아스날의 스코틀랜드 훈련캠프에 참가했고, 스미스 로우는 하이버니언에게 2-1로 패배한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득점을 하였다. 윌록은 전날 훈련 이후 가벼운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장했다. 아르테타는 아스날의 새로운 영입생인 누노 티바레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은 뛸 준비가 안되었지만, 곧 준비가 되어 토요일에 레인저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루기를 기대한다. 스미스 로우 영입에 관심이 있는 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