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

    [BBC] 필 포든&제이든 산초: 두 선수가 유럽 탑급 유망주가 되기까지 거친 과정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맨체스터 시티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사이에는 많은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약간의 아쉬움도 팬들에게 남겨주었다. 이 경기는 전 맨시티 팀 동료인 필 포든과 제이든 산초를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제이든 산초는 근육 부상으로 인해 한 달 동안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게 되었다. 포든과 산초의 첫 대결은 각자의 커리어가 얼마나 겹쳐져 있었는가를 감안할 때 매력적인 것이었을 것이다. 이 글은 같은 유스 클럽에서 출발한 두 선수가 유럽 탑급 유망주가 되기까지 거친 다른 과정들을 보여준다. 포든은 머물고, 산초는 떠나다. 2017년 시즌 종료 연설에서 칼둔 아무바라크 맨시티 회장은 포덴과 산초에게 찬사를 보냈으며, 두 선수 모두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에서 핵심이 될 것..

    [데일리메일] 첼시는 맨체스터 시티의 역대 최다득점자인 아구에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구에로는 자신의 커리어를 프리미어리그에서 이어가기로 결정했고, 첼시는 그를 영입하는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잡이는 10년 동안의 뛰어난 활약을 뒤로하고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떠날것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월요일 아구에로의 동상 건립을 통해 아구에로의 클럽에 대한 공여를 기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시티를 떠난다고 해서 그가 EPL을 떠난다는 말은 아니다. 아구에로는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 전 세계로부터 오퍼를 받을 것이지만, 32세의 이 선수는 자신이 EPL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에 남아 있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 첼시는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던 아구에로와 계약하고 싶었했었고, 그들은 그가 시..

    [Coache's Voice] 선수분석: 세르히오 아구에로

    선수 프로필 거의 10년 동안 잉글랜드 무대를 누비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센터 포워드 중 한명으로 자리매김한 아게로는, 지속적인 부상에도 불구하고 티에리 앙리를 뛰어넘으며 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득점한 외국인 선수가 됐다. 맨체스터 시티가 많은 지출을 하는 시기에 3명의 감독들과 함께하며, 아구에로는 개인과 팀 차원에서 많은 트로피와 상을 수상하였고, 맨체스터 시티의 대체불가한 선수가 되었다. 그가 시티에서의 10년을 뒤로하고 20/21 시즌종료후 32살의 나이로 팀을 떠난다는 소식은 확실히 한 시대의 끝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아구에로, 다비드 실바, 빈센트 콤파니 그리고 야야투레는 함께 많은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는 아구에로만 팀에 남은 상태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구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