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planet football] 당신은 레알 마드리드의 신성 아리바스를 보고 있으면 이스코를 떠올리게 될것이다.

    아리바스의 현재까지의 커리어 마드리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리바스는 2001년 9월에 태어났으며, 2012년 레알 마드리드의 라 파브리카에 소속되기 전 레가네스에 소속되어있었고 더 전에는 지역팀인 페레즈 갈도스에서 본인의 실력을 키웠다. 클럽 레전드인 라울이 후반기부터 이끈 카시티야가 19/20시즌 유에파 유스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이후 아리바스의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을 보고 사람들의 이목이 그에게 집중되었다. 그는 라울의 나이에 유스 챔스 결승전에서 벤피카를 상대로 3대2 승리를 하였고, 후베닐에선 34경기 18골 13어시라는 엄청난 개인 기량을 보여줬다. 2020-21 시즌이 시작된 직후 19세가 된 아리바스는 스페인 세군다 B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카스티야를 위해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지단으로부터 1..

    [스쿼카] 20-21 프리미어리그 U-21 선수중 현재까지 공격포인트가 가장 많은 선수들 11명

    또 하나의 프리미어리그 시즌, 많은 어린 유망주들이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며 자신들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유럽 축구의 가장 인기 있는 유망주들이 이적해오는것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를 통해서 배출되는 유망한 선수들도 끊이지 않는다. 필자는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U-21중 가장 공격포인트가 많은 11명의 선수를 알아봤다. 공동 11위 카이 하베르츠 지난시즌 바이언 레버쿠젠과 분데스리가에서 12골 6도움을 기록한 하베르츠가 첼시로 71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이적했을때 기대가 매우 컸다. 하베르츠는 지금까지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안좋은 경기력과 부상문제로 힘든 데뷔시즌을 보내왔다. 그렇지만 그는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는 순간을 몇차례 보여주었고, 프리미어리그 첫 20경기에선 1골 2도움을 기록하였다. 공동 11위 ..

    [Breaking the lines] 선수분석: 쥘 쿤데

    에미릭 라포르트부터 라파엘 바란까지, 킴펨페부터 우파메카노까지, 프랑스의 샌터백 뎁스는 어느 나라 보다도 좋다고 말할 수 있고, 프랑스의 엘리트 센터백들의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리게 된 선수는 21살의 쥘 쿤데이다. ​ 보르도의 아카데미에서 성장하고 거스 포예트 감독의 선발 라인업에 들어간 후, 쿤데는 2019년에 25만 유로로 이적하여서, 똑같이 리그앙의 낭트에서 15만 유로로 이적해온 디에고 카를루스와 센터백 합을 맞추게 되었다. 세비야가 리그에서 4위를 차지하고 유로파를 우승한 것처럼 이 두 명은 로페테기 감독의 수비 중심부의 굳건한 벽이 되었다. ​ 27세인 카를루스가 유로파의 마지막 3경기에서 3번의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기복이 있는 수비와 실책으로 팬들을 겁먹게 했을지도 모르지만, 반면 쿤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