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공홈] 레알 마드리드, 클럽 통산 챔피언스리그 1000골 달성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1000번째 골을 넣은 최초의 구단이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경기에서 벤제마가 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초로 1000골을 득점한 팀이 되었다. 벤제마가 선제골로 클럽의 1000번째 골을 넣음으로써 클럽에서 이제 레전드가 된 그의 위상을 높였다. 미겔 무뇨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는데, 레알 마드리드는 이때 기세를 이어서 16강전에서 2-0으로 세르베테를 이겼다. 4시즌 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는 바르셀로나와의 준결승 1차전 경기에서 팀의 100번째 골을 득점하였고,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3-1 승리로 끝났다.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200번째 골은 또 다른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공홈] UEFA 모든 클럽 대항전에서 원정 다득점제 폐지

    UEFA 클럽 경기 위원회와 UEFA 여자 축구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UEFA 집행 위원회는 오늘 2021/22 시즌을 기준으로 모든 UEFA 클럽 대항전(남, 여자 및 청소년)에서 이른바 원정 골 다득점제를 폐지하자는 제안을 승인했습니다. 원정 골 다득점제는 두 팀이 두 경기에서 같은 수의 골을 넣은 경우, 승자를 가리기 위해 지금까지 적용되어 왔다. 이 경우, 상대팀의 홈구장에서 더 많은 골을 넣은 팀이 승자로 간주되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차전 경기 종료 후 두 팀이 홈과 원정에서 같은 수의 골을 넣었다면 연장전이 펼쳐졌고, 무득점 시 승부차기가 이어졌다. 이 규칙이 삭제되면서, 이제부터 두 팀이 두 경기에서 같은 수의 골을 넣었다면 승부는 원정골로는 결정되지 않고, 2차전 종료후 연장전이 ..

    [driblab] 지난 5시즌 동안의 챔피언스리그 주요 득점자들 분석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향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지금, 킬리안 음바페는 지난 수요일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고,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킬리안 음바페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두 골을 넣으며 2차전에서 팀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데 기여하였으며, 다시 한번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기록(43경기 27골)을 갱신하였다. 2016년 9월 모나코에서 그가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한 이후부터 그와 비슷한 활약을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선수는 극 소수이다. Driblab은 데이터들을 이용해서 지난 5년동안의 챔피언스리그 주요 득점자들을 분석해보았다. 이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는 리오넬 메시, 카림 벤제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모하메드 살라, 네이마르 주니어, ..

    [스쿼카] 21세기 챔피언스리그 현재까지의 모든 준우승 팀을 알아보자

    2000: 발렌시아 상대팀: 레알 마드리드(3-0으로 패배) 다음 시즌 성적 준우승 2000/2001 시즌에 리그에서 5위를 하며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가능했던 발렌시아는 챔스 결승에 2년 연속 진출하여 모두 탈락하는 두개의 팀중 하나가 되었다.( 또 한팀은 유벤투스) 2000년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배하고, 2001년 발렌시아를 승부차기로 이긴건 뮌헨이였다. 멘디에타가 pk로 선제골을 넣고 몇분후 발렌시아가 pk를 내주었지만 산티아고 카니사레스가 선방하였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후반전에 또 pk를 내주게 되었고, 이번에는 에펜베르크가 성공시켰다. 추가시간후 승부차기에선 칸이 두개의 킥을 선방하면서 뮌헨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2001년 발렌시아 상대팀: 바이에른 뮌헨(1-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