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디 애슬레틱] 콘테는 오늘 토트넘 선수들과 새 감독으로써 미팅 가질 예정이다

    안토니오 콘테는 오늘 토트넘의 새 감독이 되기 위한 마무리 작업을 한 후 토트넘 선수들을 만날 예정이다. 콘테는 토트넘과 연장옵션이 있는 3년 계약을 체결한것으로 이해된다. 그는 오늘 점심시간쯤 계약서에 서명하고 오늘 오후에 토트넘 훈련을 지도할 예정이다. 월요일 아침, 토트넘은 4개월만에 누누를 해고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과 매니징 디렉터 파비오 파라티치가 일요일에 누누의 경질에 관해서 대화를 나누었다. 그 결정은 다음 날 아침 토트넘의 훈련장에서 누뉴에게 전달되었다. 디 애슬레틱은 얼마 지나지 않아 콘테가 그의 후임으로 가장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전에 첼시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콘테도 올해 초 무리뉴의 후임으로 토트넘 감독직에 부임할 감독 후보중 한명이였다. 콘테는 그의 야망과 그의 계획..

    [BBC] 콘테를 감독으로 선임할 예정인 토트넘

    토트넘은 화요일에 전 첼시 감독 안토니오 콘테를 새 감독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과 파비오 파라티치 매니징 디렉터는 누누가 4개월만에 경질된 후 월요일에 콘테와 접촉했다.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아무런 문제가 남아 있지 않으며 콘테는 이후 토트넘 훈련을 지도할 예정이다. 콘테는 세리에 A를 우승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인테르를 떠났다. 그는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우승을 차지했으나 2년차에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인해 경질되었다. 콘테는 2011~14 년동안 유벤투스를 이끌며 세리에A에서 3번 우승을 차지하였고, 2014~16 년에는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이 주제 무리뉴의 후임자를 찾고 있는 동안 지난여름에 여러 차례에 걸쳐 토트넘과 접촉했다. ..

    [pythagoras in boots] 토트넘 vs 맨시티 전술적 분석

    · 좋은 포지셔닝으로 그릴리시와 스털링의 공격을 잘 방어한 탕강가 · 트랜지션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레길론 · 맨시티의 공간을 잘 공략했던 모우라와 손흥민 유로 2020에서 좋은 폼을 보여줬던 스털링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듯 하다. 그는 저돌적인 움직임을 많이 가져갈려 하지도 않았고, 탕강가에게 가로막혔다. 탕강가는 CB/RB을 교차하면서 소화하며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스털링은 저돌적이지 않고, 안전한 움직임만 가져가려 했으며 이는 토트넘이 좁은 수비형태를 계속 유지해도 되게끔 하였다. 멘디는 몇번 전진해서 공격에 가담하긴 하였지만, 뒷공간으로 파고들 루카스 모우라를 의식하여 지속적으로 올라오지는 못하였다. 그릴리쉬는 수비수 바깥방향으로 돌아서 들어가는 움직임을 많이 보여줬지만, 박스..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가치있는 선수들 순위

    곧 뛰어난 선수들이 경쟁하는 영국 최고의 리그,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한다. 루카쿠의 첼시 이적이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전,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비싼 선수들의 가치 순위를 매겨보았다. 트랜스퍼 마켓의 데이터로 작성된 순위에 따라 이들중 4명은 적어도 1억 유로의 가치가 있다. 22위-알리송 베커(골키퍼, 리버풀): 시장가치6000만 유로 22위-가브리엘 제주스(공격수, 맨시티): 시장가치 6000만 유로 22위-폴 포그바(미드필더, 맨유): 시장가치 6000만 유로 22위-파비뉴(미드필더, 리버풀): 시장가치 6000만 유로 22위-윌프레드 은디디(미드필더, 레스터 시티): 시장가치 6000만 유로 18위-잭 그릴리쉬(공격수, 맨시티): 시장가치 6500만 유로 18위-부카요 사카(공격수, 아스날):..

    [Coache's Voice] 토트넘 2021/22 시즌 프리뷰: 누누 산투 감독이 분위기 반전을 가져올 수 있을까?

    2020/21 시즌 최종 리그성적: 7위 지난시즌, 잠깐동안 프리미어리그 순위에 엄청난 반전을 일으켰던 무리뉴의 지루한 축구를 본 토트넘팬들은 오랬동안 원했던 트로피뿐만 아니라 재밌는 축구를 갈망하고 있다.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 시절 지루한 축구를 했다. 지난시즌 그들의 주된, 그리고 거의 유일한 공격 루트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전개하는 역습이였다. 상대편이 라인을 내렸을때, 그들에겐 파훼법이 거의 없었다. 그들이 리드하고 있을때, 그들은 내려앉는 경향이 있었지만, 너무 많은 상황에서 그들은 리드를 유지하지 못했다. 많은 경기에서 그들이 앞서고 있을때 경기 결과는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한편, 그들의 압박 전술은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 비해 효과적이지 못했다. 선수들은 일관성 있게 경기하는 것 같지도 않..

    [driblab] 선수분석: 숨어있던 보석의 등장, 브라이언 힐

    브라이언 힐은 몇년전 그가 세비야 유스팀에서 뛸때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다. 지난 2시즌(세비야 318분, 레가네스 636분) 동안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받지는 못했지만, 올해에는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이 이끄는 에이바르에 임대되어 많은 출전시간을 받았고, 팀의 주축 선수중 한명으로 활약하였다. 이렇게 그가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던 이유 중 하나는 상대편 진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에이바르의 플레이 스타일 때문인데, 이는 현대 축구에서는 드문 클래식 윙어로 뛰기를 좋아하는 브라이언 힐에게 좋게 작용한다. 20세의 그는 최근 출전시간을 더 부여받고 자신감을 얻었는데, 이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고 1.5 xG와 4.3 xA를 기록하는등 공격포인트로 나타나고 있다. 첫 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