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Realism Football] PL 9R 맨유 vs 리버풀 경기 분석

    - 솔샤르의 압박 전술은 이해가 안된다 - 리버풀에게 뒷공간을 너무 많이 허용한 맨유 - 이 경기 맨유의 수비 포지셔닝은 최악이였다 맨유가 첫 실점을 하기 전 압박을 하는 장면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거의 톱 위치까지 올라가서 압박하고 있고, 완 비사카가 수비라인보다 위로 올라가서 로버트슨을 압박하러 가고 있다. 그린우드는 열심히 뛰긴 하지만 전혀 무의미한 압박을 하고 있다. 압박하는 선수와 선수간의 간격이 너무 넓어서 리버풀의 패스미스 유도나 공을 가져오지도 못할 뿐더러 비사카까지 올려버리니, 비사카가 로버트슨의 위치에서 끊지 못하면 맨유는 포백중 한명이 없는 상태로 공격을 맞서게 된다. 오히려 맨유가 리버풀에게 이런 무의미한 압박을 펼치지 말고 라인을 내렸더라면 뒷공간을 허용하는 장면이 더 적게 나..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가치있는 선수들 순위

    곧 뛰어난 선수들이 경쟁하는 영국 최고의 리그,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한다. 루카쿠의 첼시 이적이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전,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비싼 선수들의 가치 순위를 매겨보았다. 트랜스퍼 마켓의 데이터로 작성된 순위에 따라 이들중 4명은 적어도 1억 유로의 가치가 있다. 22위-알리송 베커(골키퍼, 리버풀): 시장가치6000만 유로 22위-가브리엘 제주스(공격수, 맨시티): 시장가치 6000만 유로 22위-폴 포그바(미드필더, 맨유): 시장가치 6000만 유로 22위-파비뉴(미드필더, 리버풀): 시장가치 6000만 유로 22위-윌프레드 은디디(미드필더, 레스터 시티): 시장가치 6000만 유로 18위-잭 그릴리쉬(공격수, 맨시티): 시장가치 6500만 유로 18위-부카요 사카(공격수, 아스날):..

    [Realism Football] 슈퍼리그의 모든것을 알아보자(All About The Super League)

    슈퍼리그란 슈퍼리그는 글자의 의미 그대로 세계최고의 퀄리티, 수준을 가진 축구리그를 의미한다. 슈퍼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슬로건이 "The Best Clubs. The Best players. Every week."이듯, 슈퍼리그는 가장 뛰어난 클럽들과 가장 뛰어난 선수들간의 대결이 펼쳐지는 리그이다. 회장직은 플로렌티노 페레즈, 부회장직은 조엘 글레이저와 안드레아 아그넬리가 맡고 있다. 슈퍼리그의 창설 배경 슈퍼 리그는 빅클럽들중 참가를 확정한 팀들이 다 같이 회의를 통하여 창단하였고, 이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가 가장 적극적이였다고 한다. 슈퍼리그는 사실 예전부터 페레즈가 계획하고 있던 프로젝트중 하나였다는 말도 있다. 실제로 2009년 페레즈가 슈퍼리그를 창설을 추진한다는 보..

    [오피셜] 슈퍼리그 출범 발표문 (전문 번역)

    유럽의 주요 클럽들이 유에파 슈퍼리그 출범을 선언하다 12개의 유럽 주요 클럽들이 오늘 모여서 새로운 주중에 치뤄지는 대회이고, 창단 클럽들이 주관하는 슈퍼 리그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C밀란, 아스날, 아틀레티코, 첼시, 바르셀로나, 인테르나치오날레, 유벤투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이 슈퍼리그 창단 클럽들이다.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할 예정인 창단 시즌을 앞두고 3개 구단이 추가로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으로, 창단 클럽들은 UEFA와 FIFA와 함께 새로운 리그와 축구 전반을 위한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는 논의를 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슈퍼리그의 형성은 세계적인 펜데믹이 기존의 유럽 축구 경제 시스템이 악화된후 주장 가..

    [스쿼카] 21세기 챔피언스리그 현재까지의 모든 준우승 팀을 알아보자

    2000: 발렌시아 상대팀: 레알 마드리드(3-0으로 패배) 다음 시즌 성적 준우승 2000/2001 시즌에 리그에서 5위를 하며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가능했던 발렌시아는 챔스 결승에 2년 연속 진출하여 모두 탈락하는 두개의 팀중 하나가 되었다.( 또 한팀은 유벤투스) 2000년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배하고, 2001년 발렌시아를 승부차기로 이긴건 뮌헨이였다. 멘디에타가 pk로 선제골을 넣고 몇분후 발렌시아가 pk를 내주었지만 산티아고 카니사레스가 선방하였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후반전에 또 pk를 내주게 되었고, 이번에는 에펜베르크가 성공시켰다. 추가시간후 승부차기에선 칸이 두개의 킥을 선방하면서 뮌헨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2001년 발렌시아 상대팀: 바이에른 뮌헨(1-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