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

    [Pythagoras in Boot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를 어떻게 해야 잘 활용할 수 있을까?

    · 맨유의 우측 측면을 강화해줄 선수인 제이든 산초 · 과연 완비사카와 산초가 합이 잘 맞을까? · 산초는 양쪽 측면으로 스위칭하는걸 좋아하는 선수이다 · 어떤 포메이션 혹은 어떤 선수를 영입하는게 산초의 기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릴수 있을까? 산초 영입 전까지 맨유는 오른쪽 측면에서 정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솔샤르는 심지어 어떤 경기에서는 래쉬포드를 우측에 배치하였지만 그는 그의 주포지션인 왼쪽에서 뛸 때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다. 그린우드와 마타는 인버티드 윙어로 출전하였고, 완비사카의 공격력은 충분히 폭발적이지 못했다. 이는 솔샤르의 전술적인 미스라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인버티드 윙어와 수비적인 풀백을 같은 측면에 배치하는것은 측면으로 벌려줄 선수가 없어서 윙어가 고립되거나 자연스럽게 상..

    [BBC] 산초에 대한 67m 비드를 거절당한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잉글랜드 윙어 제이든 산초에게 £67M를 비드했지만, 거절당하였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이적료로 약 £77.5m를 요구하고 있으며, £4.25M의 추가 보너스를 원하고 있다. BBC 스포츠는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년에 걸쳐 이적료를 지불하길 원하지만, 도르트문트는 4년에 걸쳐서 받기를 원한다고 전해들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그들의 제안을 수정할지를 고려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도르트문트에게 이적료를 전달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도르트문트가 더 낮은 가격에 팔 줄 알고 가격을 깎으려 한 1년전과 같은 상황을 다시 겪지 않아야 할 것이다. 결국 도르트문트는 꿈쩍도 하지 않았고 산초는 잔류했다. 산초는 독일에서 뛰는게 그의 성장에 기여했느냐는..

    [BBC] 필 포든&제이든 산초: 두 선수가 유럽 탑급 유망주가 되기까지 거친 과정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맨체스터 시티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사이에는 많은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약간의 아쉬움도 팬들에게 남겨주었다. 이 경기는 전 맨시티 팀 동료인 필 포든과 제이든 산초를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제이든 산초는 근육 부상으로 인해 한 달 동안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게 되었다. 포든과 산초의 첫 대결은 각자의 커리어가 얼마나 겹쳐져 있었는가를 감안할 때 매력적인 것이었을 것이다. 이 글은 같은 유스 클럽에서 출발한 두 선수가 유럽 탑급 유망주가 되기까지 거친 다른 과정들을 보여준다. 포든은 머물고, 산초는 떠나다. 2017년 시즌 종료 연설에서 칼둔 아무바라크 맨시티 회장은 포덴과 산초에게 찬사를 보냈으며, 두 선수 모두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에서 핵심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