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20

    [디 애슬레틱] 유로 2020에서 각 부분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 top 3를 알아보자

    득점 top 3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5) 🇨🇿 Patrik Schick (5) 🇫🇷 카림 벤제마 (4) 슈팅 횟수 top 3 🇪🇸 다니 올모 (20) 🇮🇹 로렌초 인시녜 (19) 🇮🇹 치로 임모빌레 (18) 어시스트 top 3 🇨🇭 스티븐 추버 (4) 🇪🇸 Dani Olmo (3) 🏴󠁧󠁢󠁥󠁮󠁧󠁿 Luke Shaw (3) 최다 태클 성공 top 3 🏴󠁧󠁢󠁥󠁮󠁧󠁿 칼빈 필립스 🇦🇹 슈테판 라이너 🇮🇹 마르코 베라티 리커버리 횟수 top 3 🇨🇭 마누엘 아칸지 🇮🇹 조르지뉴 🇺🇦 미콜라 마트비옌코 https://twitter.com/theathleticuk/status/1414601438739800069?s=21 The Athletic UK on Twitter “One of the greatest in..

    [유로 2020 경기분석] 8강 벨기에 vs 이탈리아

    ※ 키 포인트 ※ · 만치니가 전술에 변화를 주기전까지 무용지물이였던 베라티 · 초반에는 강했지만 갈수록 약해졌던 벨기에의 압박 · 공수전환 상황에서만 효과적이였던 벨기에의 공격 벨기에는 볼을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3-4-2-1 또는 3-5-2 포메이션을 구축하며 이탈리아를 압박하였다. 이는 이탈리아가 중원으로 볼을 쉽게 전개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벨기에 압박 전술의 핵심은 조르지뉴와 베라티를 가둬놓는 동시에 전방 세 선수로 이탈리아의 3백을 압박하는 것이였다. 우리는 유로 2020 내내 이탈리아의 빌드업 구조를 봐왔다. 벨기에 압박 전술의 문제는 케빈 더브라위너가 보누치를 압박하는 동시에 베라티, 조르지뉴를 압박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케빈 더브라위너는 너무 과한 임무를 받았고, 결국 압박을 하지 못..

    [유로 2020 경기분석] 16강 포르투갈 vs 벨기에

    ※ 키 포인트 ※ · 수비 상황에서 4-3-2-1 형태를 구축한 포르투갈 · 경기장 안쪽으로 들어오는 움직임을 가져간 벨기에의 윙백들 · 끔찍했던 포르투갈의 빌드업 (너무 넓었던 간격) · 호날두 의존도가 너무 높은 포르투갈 · 형편없던 포르투갈의 우측면 포르투갈은 전반전동안 수비 라인을 낮게 형성했고, 수비 상황에서 4-3-2-1 형태를 갖췄다. 중앙을 봉쇄하여 벨기에가 계속 측면으로 볼을 전개하게 만들면서, 에당 아자르와 루카쿠를 무력화 시키는것이 포르투갈의 계획이였다. 이런 포르투갈의 수비 계획은 벨기에가 공격진을 스위칭하며 포르투갈의 수비진을 혼란스럽게 만들때, 통하지 않았다. 더욱 중요하게도, 벨기에는 윙백인 뫼니에와 토르강 아자르가 경기장 안쪽으로 들어오는 움직임을 가져가게 하며 수적우위를 점..

    [유로 2020 경기분석] 조별리그 F조 3라운드 포르투갈 vs 프랑스

    ※ 키 포인트 ※ · 포그바를 압박하지 못한 포르투갈 · 음바페 - 포그바의 시너지 · 프랑스의 미숙한 세트피스 맨마킹 · 아직은 불안한 페페와 디아스의 합 헤나투 산시스는 자신이 가장 잘 소화하는 역할이 아닌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던 포그바를 압박하는데 실패하였다. 포르투갈은 수비 라인을 낮게 형성했고, 포그바는 자신에게 허용된 넓은 공간 덕분에 완벽한 타이밍에 침투 움직임을 가져가는 음바페에게 패스를 할 수 있었다. 세메두는 종종 자신의 위치에서 벗어났고, 디아스는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선수를 잘 커버하지 못했다. 포르투갈이 중앙 수비수들로 부터 후방 빌드업을 시작할 때, 포르투갈은 압박을 하지 않았다. 패스가 풀백이나 중원으로 전달되었을 때, 프랑스는 포그바가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캉테가 전진하면서..

    [BBC] A매치 역다 최다골 기록에 다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프랑스와의 2-2 무승부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멀티골을 넣으면서 세계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인 109골을 달성했다. 성인 국가대표로 90골 이상을 넣은 선수는 1993~2006년 109골을 넣은 이란의 알리 다에이와 호날두뿐이다. 이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더욱 위대하다고 여겨지게 될 하나의 기록이다. 호날두는 이미 클럽 축구 최고의 대회인 챔피언스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는데, 그는 이 대회에서 5번이나 우승을 차지하였다. 프랑스를 상대로 득점하며 그는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기록인 19골을 제치고 역대 월드컵+유로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그는 또한 6월 15일 화요일에 헝가리와의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넣으며 유로 역사상 최다 득점자가 되었고, 그의 기록은 현재 14골이다. ..

    [Tribuna] 나초 페르난데스와 스페인의 유로 2020 센터백들을 비교해보았다

    스페인은 지난 월요일 스웨덴과의 0-0 무승부를 시작으로 유로 2020 일정을 시작했다. 스페인은 85%라는 점유율을 차지했지만, 결국 득점에는 실패했다. 또한, 루이스 엔리케의 스페인 소집 명단을 둘러싼 논쟁은 유로 시작 후 계속 논제가 되고 있다. 나초 페르난데스를 뽑지 않은 엔리케의 결정은 스페인 센터백들과 나초를 비교했을때 더욱 의문스러워진다. 나초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에미릭 라포르테, 파우 토레스, 에릭 가르시아, 디에고 요렌테와 비교했을 때 두 번째로 많은 출전시간을 기록했다. 그는 또한 지난시즌 공동 최다 어시스트(2회), 클린시트(13회)를 보유하며, 경기당 가장 많은 인터셉트(1.7회)를 기록했다. 의역과 오역 다수입니다. 추천과 댓글 부탁드려요! https://tribu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