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음바페를 향한 레알의 열망은 맨유의 바란 영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바란 때문에 그를 잃는것에 대해서 점점 체념하고 있다. 바란의 대리인은 바란이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사실을 레알 마드리드 보드진에 알렸다고 전해진다. 그의 계약은 다음 시즌 말에 만료되고 그는 아직 새로운 조건을 논의할 의사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카를로 안첼로티 신임 감독에게 구단 측이 받아들일 만한 제안을 받으면 바란이 매각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렸다. 28세의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년 동안 3번의 라 리가 우승과 4번의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했다. 이번 달 지단 감독의 뒤를 이어 사령탑에 오른 안첼로티는 바란의 잔류를 바라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재정 상황은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