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더선 독점] 잃어버린 개를 잡기 위해 몇미터를 질주하는게 포착된 티모베르너

    25세의 티모 베르너는 공원에서 질주하는 테리어를 쫒고 있었다. 목격자 빈센트 캐시디(55): 그 남자는 정말 몸이 좋고 빨랐지만, 개가 더 빨랐어요. "저는 그 남자가 낯이 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그가 티모 베르너인게 떠올라서 '그는 티모 베르너야!"라고 소리쳤어요." "그는 공원 주변을 1마일 이상 계속 달렸지만, 개는 항상 베르너보다 빨랐어요." 피클스라고 불리는 이 개는 지난 월요일 런던 사우스웨스트의 배터시 공원에서 마침내 사육사들에 의해 잡혔다. 그 개는 신분증을 가지고 있었고 주인과 재회했다. 베르너는 첼시가 크리스털 팰리스에게 3-0으로 이긴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출전했지만, 유로에서는 잉글랜드에게 2-0으로 패배해서 탈락하며 무득점을 기록하였다. 빈센트는 티모가 강아지를 놓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