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힐

    [driblab] 선수분석: 숨어있던 보석의 등장, 브라이언 힐

    브라이언 힐은 몇년전 그가 세비야 유스팀에서 뛸때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다. 지난 2시즌(세비야 318분, 레가네스 636분) 동안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받지는 못했지만, 올해에는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이 이끄는 에이바르에 임대되어 많은 출전시간을 받았고, 팀의 주축 선수중 한명으로 활약하였다. 이렇게 그가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던 이유 중 하나는 상대편 진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에이바르의 플레이 스타일 때문인데, 이는 현대 축구에서는 드문 클래식 윙어로 뛰기를 좋아하는 브라이언 힐에게 좋게 작용한다. 20세의 그는 최근 출전시간을 더 부여받고 자신감을 얻었는데, 이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고 1.5 xG와 4.3 xA를 기록하는등 공격포인트로 나타나고 있다. 첫 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