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케인

    [데일리메일-게리 르윈] 해리케인 2~3주 아웃 예상, 리그컵 결승 출전도 미지수

    해리 케인은 과거 발목 부상 이력이 있고 이럴 경우 이전의 부상 때문에 발목 인대가 느슨해지는 경우가 많다. 케인은 발목 부상으로 수술이 필요했던적은 없지만 인대가 느슨해질 가능성이 있다. 인대는 과도한 관절 움직임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만약 인대가 느슨해질경우 심각한 부상을 겪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우리는 그가 부상 부위를 스캔받기 전까지는 정확한 부상의 강도를 알 수는 없다. 그는 MRI 스캔, 엑스레이 촬영등을 받을것이다. 토트넘 의료진은 그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전까지 얼음, 마사지, 압박치료 등으로 붓기와 연조직 염증을 줄이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그의 발목에 구조적인 손상이 있는지 48시간내에 알기는 어렵다. 부상장면을 확대해 보니 바깥다리쪽의 옆인대쪽보다 더 치명적인, 발목관절을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