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마르카-호펠디] 아자르는 이제 발목 부상을 떨쳐낼 준비가 되었다

    에덴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개막전에서 알라베스를 상대로 맹활약을 펼치며, 이게 앞으로 보여줄 활약의 기점이 되기를 바란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부상으로 고통받았으나 올 여름 좋은 몸상태로 돌아왔다. 아자르는 지난 2년간 자신을 괴롭혔던 발목 부상을 떨쳐내기로 결심했다. 그는 훈련과 경기장에서 모두 열심히 하는 동안 발목 부상이 더 이상 마음에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개막전은 레알 마드리드에 아자르가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100m 유로에 이적할 당시 그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불어넣어주었다. 메디컬 리포트에 따르면 그의 발목은 완벽한 상태라고 한다. 그러니 이제 아자르가 자신감을 되찾는 것만이 문제이다. 카를로 안첼로티는 올해 그의 주요 목표 중 하..